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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관광'''은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말년에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으면서 인프라 확충이 시작됐다. [[2007년]] 스페인은 프랑스 다음으로 외국인 방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어 그 해 6천 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온 것으로 세계관광기구는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관광기구의 본부는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한다. 2010년에는 4위로 그 수치가 떨어져, 프랑스, 미국, 중국에 이어 5,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ref>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hFli5xB9YgVoSunOYYFREW6BozmQ?docId=CNG.f55f656a9f597ee071fe1ead97d63e4a.3b1</ref> |
'''스페인의 관광'''은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말년에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으면서 인프라 확충이 시작됐다. [[2007년]] 스페인은 프랑스 다음으로 외국인 방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어 그 해 6천 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온 것으로 세계관광기구는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관광기구의 본부는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한다. 2010년에는 4위로 그 수치가 떨어져, 프랑스, 미국, 중국에 이어 5,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ref>http://web.archive.org/web/20120525110957/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hFli5xB9YgVoSunOYYFREW6BozmQ?docId=CNG.f55f656a9f597ee071fe1ead97d63e4a.3b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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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관광으로 벌어들이는 직접 수입은 2010년 세계여행관광협의회 추산 620억 유로에 달하며 미국이 5천 1000억 달러, 일본이 1,725억 달러, 중국이 1,134억 달러, 프랑스가 1,076억 달러 등이다. 이 수치는 수집한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세계관광기구가 여행자 수표의 사용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직접 수입이 가장 높다. |
스페인이 관광으로 벌어들이는 직접 수입은 2010년 세계여행관광협의회 추산 620억 유로에 달하며 미국이 5천 1000억 달러, 일본이 1,725억 달러, 중국이 1,134억 달러, 프랑스가 1,076억 달러 등이다. 이 수치는 수집한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세계관광기구가 여행자 수표의 사용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직접 수입이 가장 높다. |
2014년 8월 12일 (화) 13: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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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관광은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말년에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으면서 인프라 확충이 시작됐다. 2007년 스페인은 프랑스 다음으로 외국인 방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어 그 해 6천 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온 것으로 세계관광기구는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관광기구의 본부는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한다. 2010년에는 4위로 그 수치가 떨어져, 프랑스, 미국, 중국에 이어 5,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1]
스페인이 관광으로 벌어들이는 직접 수입은 2010년 세계여행관광협의회 추산 620억 유로에 달하며 미국이 5천 1000억 달러, 일본이 1,725억 달러, 중국이 1,134억 달러, 프랑스가 1,076억 달러 등이다. 이 수치는 수집한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세계관광기구가 여행자 수표의 사용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직접 수입이 가장 높다.
문화, 경제 관광
스페인은 역사 유적지가 많아 세비야, 그라나다, 코르도바, 톨레도 등 많은 관광객들이 역사유적지 방문을 위해 찾아온다.
현재까지 13개의 스페인 도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으마 알카라 데 에나레스, 아비야, 카세레스, 코르도바, 쿠엔카, 이비사, 살라망카, 산 크리스토발 데 라 라구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세고비아, 타라고나, 톨레다이다. 스페인은 이탈리아(45곳) 다음으로 세계 문화유산이 두 번째로 많은 국가이다.
보통 문화를 테마로 한 관광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두 대도시를 축으로 하여 움직이며 가장 관광이 중심된 도시는 마드리드로서 유럽 4대 관광 명소로 꼽힌다.[2] 이에 더해 북부 스페인에는 아 코루냐, 비고, 갈리시아, 산탄데르(칸타브리아 지방), 오비에도, 기혼, 아스투리아스, 빌바오, 산 세바스티앙(바스크 지방) 등의 유서 깊은 도시가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목초지가 많고 초록빛이 많아 그 환경이 영국, 아일랜드와 아주 흡사하다. 전통과 자연, 요리, 여름 피서지로 각광 받으면서 지중해보다 더 선선한 기후로도 유명하다.
사업가의 경우 관련 회의가 많이 열려 마드리드는 그 중요성이 큰 도시다. 남유럽에서 가장 많은 경제회의가 열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종교
가톨릭, 이슬람, 유대교가 종교적 색채를 많이 드러내고 있으며 가톨릭 성전 중에서도 일부 성스러운 장소가 여러 곳 존재한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갈리시아 지방)는 로마와 예루살렘 다음으로 그 신성함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칸타브이라 지방의 산토 토르비오 데 리에바나는 그 중요성이 네 번째로 중요하다고 일컬어진다. 이러한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편이다.
축제
스페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는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유명한 것이 세비야 박람회와 산 페르민 축제, 사라고사의 피에스타 델 필라르 등이다.
문화 행사가 아주 많은 스페인은 카나리아 제도와 카디스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축제 행사가 성대하게 열려 말라가, 시트헤스 등지에서는 영화축제가 있고 음악 축제도 여러 곳에서 열린다.
바르셀로나는 1992년 하계 올림픽을 비롯해 훨씬 이전인 1888년 대학박람회를 개최했고 세비야에서는 1992년 대학교박람회가 열렸다. 가장 최근의 것은 2008년 사라고사 엑스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