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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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문학관은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정호승 시인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쓴 시의 약 80편을 노래로 작곡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가 쓴 시 뿐이 아닌 국내 시인들의 시집 또한 전시되어 있으며, 종종 강연이나 콘서트가 개최되기도 한다.[1]
정호승 시인은 자신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범어천(대구)라고 얘기한다. 정호승 문학관은 범어천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정호승 문학관은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냈던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한 건물이다. 정호승 문학관의 외관은 다른 건물과 달리 눈에 띄는데 이는 건물 외관이 진한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기 때문이다.[2]
이용 안내
이용 시간
- 화요일~금요일 10:00~21:00
- 토요일, 일요일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이용 요금
- 무료
시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이다.
- 지하 1층: 다목적 강당
- 1층: 북카페
- 2층: 시인의 정원
- 2층: 전시공간 (주 전시공간/ 시인의 방/ 예술이 된 시/ 라운지 공간/ 영상실/ 홀로 시 읽는 창/ 음악이 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