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대전회통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전회통》(大典會通)은 1865년(고종 2년)에 조두순(趙斗淳)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법전이다.

육전조례와 함께 조선왕조 5백 년을 통한 마지막 법령집으로, 조선시대 법령의 종합판이다.

이 책은 《대전통편》을 저본(底本)으로 이후 왕의 교명·규칙·격식을 보록(補錄)한 책이다. 《경국대전》의 본문을 원(原), 《속대전》의 본문을 속(續), 《대전통편》의 본문을 증(增), 새로 보록한 것은 보(補)라 하여 구별하였다. 흥선대원군이 왕권을 강화하고자 편찬하여 통치법령을 정비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왕권의 재확립과 쇄국책〉"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