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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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시험지는 로버트 보일(1627-1691)이 제작한 것으로, 리트머스 이끼에서 추출한 용액에 종이를 담갔다가 말린 것이다. 이것으로 산과 염기를 구별 가능하다.[1]
색상은 빨강과 파랑이 있으며, 빨간색은 pH 8.0보다 염기쪽인 물질에 반응하여 파란색으로, 파란색은 pH 5.0보다 산성쪽인 물질에 반응하여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을 통하여 해당 물질의 산과 염기를 구별할 수 있다.
산과 염기를 쉽게 구별 가능하다는 장점덕에 오늘날까지도 널리 쓰이는 방법이지만, 산과 염기만을 구별 할 뿐, 정확한 수소 이온 농도 값을 알 수는 없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각주
[편집]- ↑ 노태희 외 7명, 2011년, 《고등학교 화학 Ⅰ》, 223쪽, 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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