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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협주곡 다장조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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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협주곡 다장조, WoO 5는 1790년에서 1792년 사이에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 의해 쓰인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베토벤은 에서 프란츠 안톤 리스로부터 바이올린 연주법과 기교에 대해 배웠고, 1787년부터 의 궁정 관현악단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주자로도 활약했다. 따라서 이 작품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관한 습작으로 여길 수 있다. 불완전한 작품이지만, 바이올린 독주부의 화려한 기교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등 베토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베토벤의 필적으로 1악장의 259 마디 조각만이 살아남아 의 음악협회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 조각이 완성된 악장의 일부분인지, 혹은 정말로 전체 협주곡의 일부분이고 나머지는 그 후에 없어진 것인지, 아니면 그 악장이 결코 완성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해 광범위한 논쟁이 있다.[1] 1870년에 재발견된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요제프 헬메스베르거, 후안 마넨, 아우구스트 빌헬미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작품이 "완결"되어 출판되고 있으며, 종종 작품이 처리된 방식으로 인해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의 첫 번째 학술판은 1961년에 윌리 헤스에 의해 출판되었다.[2]

이 작품은 독주의 바이올린과 플루트, 두 개의 오보에, 두 개의 바순, 현악기를 위해 편곡되었다.[3]

각주
출처

외부 링크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