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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밥풀떼기/한줄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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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편집]

한줄 문서 채우기사:밥풀떼기가 시작하는 작은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비판 중에서 가장 큰 축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품질의 문제입니다. 지난 15년간 한국어 위키백과는 양적으로는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질적인 성장이 양적인 성장을 따라가지 못했고, 그 때문에 정작 문서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토막글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토막글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류는 바로 한 줄 분량의 토막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기본적인 정의[1]만 담고 있는 경우나, 한 줄 이상이지만 의미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진이나 바깥 고리 혹은 정보상자를 집어넣어 '제대로 된 문서'마냥 행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어떠한 형식을 갖추고 있든 간에, 이 '한줄 문서'는 실질적으로 독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애초부터 기본 정의를 찾으려면 어학사전을 들췄지, 굳이 백과사전까지 와서 한 줄짜리 부실한 정의를 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래도 추가적으로 설명이 더 자세한 일반적인 토막글보다도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또 지나가던 기여자 입장에서도 어떻게 문서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정보가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손을 대지 못하는 문서들이며, 그대로 방치되어 높이 쌓여가는 비참한 문서들이기도 합니다.

쓰레기장처럼 높이 쌓인 한줄 문서들. 당장 치우기엔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이 먼저 나서주세요. 저 수많은 문서들을 당신 혼자서 다 살찌워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딱 하나씩 도와주신다면, 적어도 그 문서만큼은 구원받아 백과사전 표제어로써 멋진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용기 내어 참여해주신 당신처럼 다른 분들도 너나할거 없이 나선다면 언젠가 저 긴 목록이 사라지는 날도 오게 될 것입니다.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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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로 이루어진 간단한 방식입니다.

  1. 위에 나타난 표제어를 클릭하세요.
  2. 해당 문서가 한줄 문서임을 확인하고, 내용의 분량을 "스스로 뿌듯할 정도로"[2] 채워주세요.
  3.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목록 편집창으로 들어가신 뒤, 방금 작업한 문서의 이름을 목록에서 찾아 지워 주세요.

위 링크는 수많은 한줄 문서 목록 중에 하나를 골라서 당신에게 랜덤으로 표시됩니다. 다만 새로 고침을 하더라도 다른 문서로 바뀌진 않습니다. 나타난 문서를 편집해 주신 다음 목록에서 제거하면 새로운 한줄 문서가 뜨게 됩니다. 정 모르는 분야이거나 손대고 싶지 않다면 캐시를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번거롭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3단계 외에 다른 것은 모두 여러분 자유입니다. 시간 제한도 의무도 강박관념도 필요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위에서도 언급했듯 하루에 하나씩 채워나가는 방식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만, 강요는 아니며 쉬엄쉬엄 하시거나 욕심을 더 내셔도 됩니다. 두번째 원칙이자 핵심인 내용의 분량을 늘리는 것, 이것만 지키시면 됩니다.

내용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출처 제공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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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사이트가 있다면 얼마든지 추가 바랍니다.

유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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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사:밥풀떼기/한줄문서/유저박스}}

유저박스입니다. 아래쪽의 두 기호 중에서 재활용 기호는 캐시 갱신, 확인 표시는 리스트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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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모습은 다양하지만 '~~는 ~다'라는 문구로 대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분량의 구체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모든 작업을 끝마쳤다고 생각했을 때, 내 나름대로 뿌듯할 정도의 분량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