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교(일본어: 恵慶, 생몰년 미상)는 일본 헤이안 시대의 승려, 시인이다. 속명은 불명이다.
우거진 넝쿨 무성한 초가집에 홀로 외로이 찾는 이 조차 없이 가을만 찾아왔네八重むぐら茂れる宿の寂しきに人こそ見えね秋は来にけ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