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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규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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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규범성(異性愛 規範性)은 이성애적 관계를 규범으로 보고 다른 모든 형태의 성 행위를 이 규범에서 벗어난 일탈로 보는 경향을 말하는 용어이다. 이성애주의, 이성애 중심 주의라고도 한다.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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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는 마이클 워너가 1991년에 만들어낸 것으로,[1] 퀴어 이론의 첫 주요 작품들 가운데 하나에서 비롯되었다. 이 개념은 게일 루빈의 "성과 성별 시스템"의 개념, 또 애드리언 리치의 강제적 이성애의 개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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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 Warner, Michael (1991), "Introduction: Fear of a Queer Planet". Social Text; 9 (4 [29]): 3–17
  2. (영어) Adrienne Rich, ‘Compulsory Heterosexuality and Lesbian Existence’ Signs: Journal of Women in Culture and Society, 5:631-60, 198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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