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6
종류 | 경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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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소련 |
개발사 | 비커스암스트롱 |
역사 | |
개발년도 | 1928년~1931년 |
생산기간 | 1931년~1941년 |
사용국가 | 소련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스페인 제2공화국 프랑코 정권 핀란드 나치 독일 헝가리 왕국 루마니아 왕국 튀르키예 아프가니스탄 왕국 |
사용된 전쟁 | 스페인 내전 중일 전쟁 소련-일본 국경 분쟁 제2차 세계 대전 국공 내전 |
개량형 | T-26의 개량형 참조 VDC R35 |
생산 대수 | 전차 10,300대 및 기타 차량 1,701대[1] |
일반 제원 | |
승무원 | 3명 |
길이 | 4.65 m |
높이 | 2.44 m |
폭 | 2.24 m |
중량 | 9.6 t |
공격력 | |
주무장 | 45 mm 대전차포 M1932 (19-K) |
사용 포탄 | 고정속사포 |
부무장 | 덱탸료프 보병기관총 |
기동력 | |
엔진 | 4기통 가솔린 수평 공랭식 엔진 6.6리터 T-26 (암스트롱 시들리형) |
마력 | 90 hp |
출력/중량 | 9.38hp/t |
현가장치 | 4분의 1 타원형 판 스프링 |
노상 속도 | 31km/h |
야지 속도 | 16km/h |
기동 가능 거리 | 240km |
변속 | 5개의 기어가 있는 기어 박스 |
방어력 |
T-26은 전간기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원산국 소련을 비롯한 여러 국가가 사용한 경전차이다. T-26은 영국의 빅커스 6 톤을 개발한 것으로, 대전차포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1930년대 성공적인 전차 디자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2] T-26은 전간기에 약 11,000대가 생산되면서 동시대의 어떤 전차보다도 더 많이 생산된 전차였다.[3] 1930년대 소련은 53개의 T-26 개량형을 기획했고, 이 중에는 화염방사전차, 공병전차, 원격조종전차, 자주포, 포병견인차, 병력수송장갑차 등도 포함되었다. 53개의 개량형 중 23개가 생산에 들어갔고, 나머지는 실험용으로 제작되었다.[4]
T-26과 BT 전차는 전간기 동안 붉은 군대의 주력 전차였다. T-26은 스페인 내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차였으며, 하산호 전투와 겨울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에 T-26은 구식 전차가 되었지만, 1941년 6월 독일의 소련 침공 당시 T-26은 독일군을 가장 많이 마주한 붉은 군대의 전차였다.[5] T-26은 모스크바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캅카스 전투에 참여했고, 레닌그라드 전선군의 몇몇 전차 부대는 1944년까지 T-26을 사용했다. 소련의 일부 T-26 전차는 1945년 8월 만주에 주둔한 관동군을 격퇴하는 작전이었던 만주 전략공세작전 당시까지 운용되었다.[6]
T-26은 중화민국, 튀르키예, 스페인에 수출되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노획한 T-26은 나치 독일, 핀란드, 루마니아 왕국, 헝가리 왕국의 군대가 사용했다.[7] T-26은 신뢰성이 좋았고 관리하기 편했으며, 디자인도 1931년부터 1941년까지 계속 변했다. 1940년 이후부터는 T-26이 개발되지 않았다.
개량형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olomiets 2007, 125쪽.
- ↑ Franco, El Tanque de la Guerra Civil Española, p. 74.
- ↑ Candil 1999, 34쪽.
- ↑ Svirin & Kolomiets 2000, 4쪽.
- ↑ Baryatinskiy 2003, 34–35쪽.
- ↑ Baryatinskiy 2003, 44–57쪽.
- ↑ Kolomiets 2007, 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