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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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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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
관련 나라별 요리 |
푼초자(러시아어: фунчоза) 또는 살라트 푼초자(러시아어: салат фунчоза)는 잡채가 변형된 고려인 음식이다.[1]
이름
[편집]러시아어 "푼초자(фунчоза)"는 "당면"이라는 뜻이며, "살라트(салат)"는 "샐러드"라는 뜻이다. 잡채와 비슷한 고려인 요리는 "한국식 당면"이라는 뜻인 "푼초자 포코레이스키(фунчоза по-корейски)"나 "한국식 당면 샐러드"라는 뜻인 "살라트 푼초자 포코레이스키(салат фунчоза по-корейски)"라고 불리기도 한다.
만들기
[편집]당면 대신 쌀 버미셀리를 쓰는 경우가 많다. 쌀 버미셀리는 끓는 물을 부어 10분 간 담가 뒀다가 찬 물에 잘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서 쓰며, 당근은 식초, 소금, 후추, 설탕으로 무쳐서 잠깐 재 뒀다가 쓴다. 채썰어 둔 오이, 단고추 등 채소와, 간장 양념에 볶아 둔 고기와 양파, 미리 다져 둔 마늘, 무쳐 둔 당근, 준비해둔 쌀 버미셀리와 딜 등 허브를 넣고, 간장을 조금 넣은 뒤 잘 섞어 낸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이명숙 (2017년 2월 28일). “한식 대중화의 일등 공신 고려인 동포, 그들을 위한 배려의 필요성”.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18년 12월 2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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